윤상 - 달리기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SES의 달리기를 검색하다가,
이게 원래 윤상 노래를 리메이크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럼 당근 윤상을 들어야지.
요즘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게 되는데,
노래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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