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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ikon ? Hongkong, 2006 sister 내겐 마치 공기같은 존재. 사랑한다는 말 한 번 못한 것 같다. 언젠가 누군가가 내게 얘기했다. 가족이 다같이 함께 살 때가 참 좋았던거였다고. 부모님, 형제들 다 같이. 그땐 아직 멀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 말이 점점 현실이 되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