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루
-
손지창예전 포스팅/photo :: daily 2009. 5. 25. 00:22
w/GX100 Hot Tracks, 교보문고 손지창 - The Blue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손지창과 김민종이 있었다. 요즘은 봐도 모르겠는 연예인이 수두룩한데, 내가 이름을 아는 분들이니 참 반가웠다. 앗, 손지창이다. 김민종이다. 이렇게 정확하게 외칠 수 있는 우리때 그 오빠들. 나도 모르게 자꾸 손지창만 찍었다. 선글라스 낀 김민종도 멋있던데. 김민종 얼굴이 더 작고, 손지창은 약간 살찐 듯 했지만 암튼 미남들. 그 당시에는 이범학에 폭 빠져있던 때라 이분들의 광팬은 아니어서 그런지, 아님 이제 늙어서 그런지 그냥 무덤덤하게 사진을 찍다 왔다. 그치만 중딩때 좋아했던 그 노래는 아직도 기억난다.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나름 테이프도 샀었다. 나름 그 노래와 얽힌 사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