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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노래들
    예전 포스팅/music 2007.07.19 23:30


    "TRIBALISTAS" by Tribalistas (inc. Marisa Monte), 2002, Brazil.


    내가 아는 브라질 노래는 이 씨디 한장이 전부다. Pedro가 점심시간에 나에게 쓱 건넸던 씨디 한장. 일주일 후면 떠날 그를 위해 나 역시 한국 노래들을 구워간 씨디 한장으로 답했다. 타이 맥주나 타이 음식을 보면 시드니가 생각나듯, 이 브라질 노래 역시 내겐 시드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내가 즐겨 먹고 있는 이과수 커피도 브라질산이군... 사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이과수 폭포가 더 보고싶다. 아니 둘다 보고싶다. -.-

    이 씨디를 들으면 다른거 없다.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아주 좋아서 업되는 느낌이 아니라 잔잔히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브라질 노래여서일까. 브라진 출신 폴은, 우리는 가난하지만 너네나라처럼 복잡한게 없다. 우리는 그래서 그냥 행복하다. 브라질 이즈 해피 컨츄리~. 그 말 때문인지....
    노래들 중 내가 젤 좋아하는 두 곡..


    1. Carnalismo


    앞에 빗소리가 들어가서인지,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곡.
    영어로 된 해설이 씨디에 있다..대략,
    right behind the way you walk in the air where you go by
    your overwhelming perfume hangs the instant high levitating the whole street
    embrace me and give me heat
    secrets a blender keeps
    my love is a human being of muscle, flesh and bone, color and skin


    2. Anjo Da Guarda


    이 노래는 햇빛 상쾌한 아침에 어울리는 곡.  왈츠 박자 넣어보면 딱 맞다. 4분의 3박자 노래인 듯. ㅋ 얘네 노래 중간에 나오는 굵은 남자 목소리 넘 좋다.
    darkness came
    the sun went down
    guardian angel
    hummed a tune
    Nana nenem~
    Nana nenem~
    little curly head
    little angel

    It's morning
    gets out of bed
    feet in flip flops
    textbook
    in the knapsack
    and a cup of coffee in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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