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rw 2009. 3. 21. 00:21




w/GX-100
한강가는 길



많이 변했다.


오늘처럼 모든게 지겨워 환장하는 날은
모든 변화들이 고맙다.
어차피 쉽게 떠나지 못하는 나,
알아서들 바꿔주시길.

온전한 나만의 시간,
섣불리 뭔가를 섞고 싶지 않은.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