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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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주제 문답 ; 『산책』에 관하여예전 포스팅/etc. 2008. 2. 3. 01:19
Яа†цĸ¡εŁ Аη†оη¡о Ðаη†е 卍 님에게서 바톤을 받았다. 며칠간 미루다가 오늘에야 한다. 내게 던져주신 주제는 이다. 쉽지 않은 주제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용은 좀 허접함을 용서해주시길. ㅋㅋ * 최근 생각하는 『산책』 주중은 빡세게 보내고 주말에 느긋하게 하는 산책. 사실 산책을 매일 하면 참 좋을 것 같지만, 매일하게 되면 식상해진다고 본다. 산책이 식상해진다면 거 참 불행한 일이다. 그러니 산책을 여유롭게 즐기려면 반드시 머리와 몸이 적당히 혹사당한 상태가 최상일거란 생각을 한다. * 이런 『산책』 에 감동 머리가 미친듯 복잡했을때, 산책을 하고 나서 신기하게 맑아진 머리에 감동받았다. 산책은 모든 생각의 속도와 삶의 달리기 속도를 한템포 늦춰준다. * 직감적 『산책』 하늘. 흘러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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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문답예전 포스팅/etc. 2007. 12. 5. 17:56
이미 장례식에 틀어놓을 노래를 정하셨다는 신어지님을 보니, 예전에 내 친구도 그런말을 했었고, 나도 줄곧 생각하고 있는데다, 예전에 라투키엘님이 던져주신 트랙백까지 기억이 났다. 비슷한 생각들을 많이 하고있는걸보니, 먼 훗날 우리가 운명을 달리할 날이 오면 그때의 장례식엔 간간히 음악이 넘쳐나기도 하겠다. :) 참 바람직하다고 본다.ㅋ 어쨌든 그때 미뤄뒀던 음악문답, 생각난김에 한번 해볼까 한다. 해당 질문들이 약간 음악과 연결시키기가 애매한 감이 없지 않지만 나름 할만한 것도 같다. 단, 너무 신경써서 하게되면 끝내질 못할것 같아서 그냥 지금 바로 생각나는대로 마구 적어본다. 혹시 한번 해보고싶은 분들은 아무나 가져가셔도 되겠다. 1. 당신의 기분은 오늘 어떻습니까?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뭘 어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