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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ikon coolfix? pictures on wall 2006
w/Nikon coolfix? sweet fruits 2006
w/Nikon coolfix? street of Damshui, Taiwan 2006
w/EOS88 + Fuji ? Opera House, on ferry 2003 ferry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시드니는 마치 거대한 놀이공원같다. ferry 차비만 있으면 몸과 마음이 충분히 즐겁다.
w/GX100 Jan 2010 퀴리 사람이 살면서 그동안 줄곧 생각해왔던 어떤 것들이 한번에 바뀌게 되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내게 그 어떤 소중한 것을 일깨워준 작은 친구.
w/GX100 Jan 4, 2010 눈오는 날
w/GX100 빨간 고추, 인천 차이나타운 2008 느껴지는 것은 붉은 태양.
w/GX100 Barbie dolls
w/EOS88 + Fujifilm? Double Bay, Sydney 2003 시드니의 부촌 더블베이. 집집마다 요트랑 삐까번쩍한 자동차는 기본. 이 사진에서 맨 앞의 거위(?)가 그림자에 가려진게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론 좀 많이 아쉽다. 다른 각도에서 몇번 더 찍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다. 벤치에서 책읽는 언니까지 담고 싶어 그랬었나. 시간도 많았는데 왜 달랑 한 장만 찍었을까.
w/GX100 가나안 덕, 하남시 Dec 20, 2009 오리 네마리와 업을 만든 날. 육식을 조금 피했더니 예전보다 고기 냄새에 조금 민감해졌나? 했더니 웬걸 조금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듯,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ㅠ
w/GX100 wedding Nov, 2009 처음에 조금 찔금거리다가 앉았다 일어섰다 몇번, 하품 몇번 하니까 저절로 눈물 뚝.
w/Nikon coolfix ? rainy day in Fuchu, Japan. 2004 그들 발음으로 '후추'. 도쿄 근교.
w/Sony Cybershot ? aquarium, coex Nov 14, 2009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처음이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생각보다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아서 꽤 볼만했다. 식인물고기 피라니아를 잘찍고 싶었는데 너무 어두웠다. 사람 뼈만 싹 남기고 다 먹는다지. 아직도 그 뭉툭한 입이 생각난다.
w/GX100 a revolving door 회전문에 집중할 것이냐 트리에 집중할 것이냐
w/GX100 털장갑 Dec 5th, 2009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짙은 화장을 하고 털장갑을 선물받은 날. 내 생일을 잊지 않고 연락해주는 몇몇 사람들이 이젠 좀 신기하다. 신기할 정도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