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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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France 2010 - a cafe예전 포스팅/photo :: travel 2011. 8. 28. 16:01
w/GX100 a cafe in Bercy Village Sep, 2010 일주일 꼬박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되도록 매일 들른 곳. 비가 추적추적 오던 일요일 아침, 이곳만 문을 열었었다. 샌드위치를 주로 파는 곳인데 커피맛도 참 부드러웠다. 파리에 가면, 물론 쇼핑도 즐겁지만, 그보다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다면 노천카페에 진득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기. 혼자도 좋고 둘도 좋고 커피만 마셔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