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
-
Morning 또는 Afternoon / Kent <Socker>예전 포스팅/photo :: daily 2007. 7. 30. 00:52
Lomo LC-A / Kodak tmax 400 / filmscan Kent 찍은지 좀 오래된 것 같다. 1년도 넘은 롤을 이제야 현상했다...-.- 오전인지, 오후인지 기억이 안난다. 겨울에, 그리고 일요일에 찍었다는 것만 기억난다. 여름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더울 땐 시원한 겨울과 좀 섞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럼 일년 내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기온 속에 살 수 있을텐데. 선선한 가을. 일요일 오후에 음악들으며 책읽고 싶다. + 시원한 콜라 한잔. kent 노래와 함께라면 더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