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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X100 박카스 April 2010 가끔 약국에 들러서 우루사랑 박카스를 사먹는 것을 즐기던 적이 있었다. 박카스류는 뭐든 맛있다.
w/GX100 April 13, 2010
w/GX100 Feb 2010 건강해진 모습으로 여전히 자주 행차하시는 분. 강아지라면 질색을 하시던 아버지의 마음까지 돌려놓았다. 사람이 집에 오면 꼬리를 흔들며 가만히 앉아 고개를 숙이는데, 아무래도 아빠는 그 모습에 반하신듯. 아주 예의바른 강아지라나. ㅋㅋ 며칠전 몸이 안좋아 드러누워 있는데 나한테 볼에 뽀뽀를 해줬다. 웬만해선 안해준다는 그 뽀뽀를 받고는 와 난 그만 감격에 젖어버렸다.
w/GX100 cafe 5CIJUNG Feb 2010
w/GX100 Jan 2010 퀴리 사람이 살면서 그동안 줄곧 생각해왔던 어떤 것들이 한번에 바뀌게 되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내게 그 어떤 소중한 것을 일깨워준 작은 친구.
w/LOMO LC-A 해운대, 부산 2004 허구헌날 식상해빠진 거울셀카를 찍었던 시절. 요즘은 로모를 하도 안찍어서 썩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수동들은 자꾸 찍어줘야 하는데, 안찍고 모셔두면 혼자서도 고장이 나더라.
w/GX100 Jan 4, 2010 눈오는 날
w/GX100 빨간 고추, 인천 차이나타운 2008 느껴지는 것은 붉은 태양.
w/GX100 Barbie dolls
w/GX100 가나안 덕, 하남시 Dec 20, 2009 오리 네마리와 업을 만든 날. 육식을 조금 피했더니 예전보다 고기 냄새에 조금 민감해졌나? 했더니 웬걸 조금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듯,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ㅠ
w/GX100 wedding Nov, 2009 처음에 조금 찔금거리다가 앉았다 일어섰다 몇번, 하품 몇번 하니까 저절로 눈물 뚝.
w/Sony Cybershot ? 징검다리 Nov 15, 2009 추운날 행여나 빠질까봐 완전 긴장.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렇게 구호를 넣었다. 내 손을 꼬옥 잡았던 세상에서 제일 예쁜아이.
w/Sony Cybershot ? aquarium, coex Nov 14, 2009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처음이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생각보다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아서 꽤 볼만했다. 식인물고기 피라니아를 잘찍고 싶었는데 너무 어두웠다. 사람 뼈만 싹 남기고 다 먹는다지. 아직도 그 뭉툭한 입이 생각난다.
w/GX100 a revolving door 회전문에 집중할 것이냐 트리에 집중할 것이냐
w/GX100 Oksan Buffet, Ritz Carlton Dec 6th, 2009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배가 꺼질 생각을 안한다. 이번엔 치즈와 회를 집중적으로 먹었다. 파인애플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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