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포스팅/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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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취향 테스트예전 포스팅/etc. 2010. 1. 16. 00:17
하드보일드 실용주의, "사막" 독서 취향 베르베르의 "개미"처럼 직설적이고 이성적인 책 좋아함 감상적인, 튀는, 빙빙 돌려 어렵게 말하는 책 싫어함 사막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대로, 매년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의 생존에 무자비한 환경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막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가혹한 사막의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물과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도로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다. 실용주의, 현실주의, 냉정한 보수주의. 이는 당신의 책 취향에게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목마른 낙타가 물을 찾듯이: 낙타가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책을 고를 때도 실용주의가 적용됨. 빙빙 돌려 말하거나, 심하게 은유적이거나, 감상적인 내용은 질색. 본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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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2009 결승예전 포스팅/etc. 2009. 3. 24. 21:21
우리팀은 강하지만 그래도 최강 전력의 일본이 잘하긴 잘했다. 일본이 더티플레이를 하지 않고 우리팀 역시 몇가지 실수만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정말 대단한 승부였다. 우리팀은 마지막까지 정말 최선을 다했고, 연장전까지 가는 그런 드라마, 아무나 만드는거 아니다. 이번엔 준우승이고, 다음은 우승이다.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한 우리 야구는 이제 성큼성큼 더욱더 승승장구하는 일만 남았다. 아시아를 넘어 이젠 세계야구를 논할 때는 한국을 빼놓을 수 없을만큼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만세. +) 앞으로 잠실 야구장이랑 친해져야겠다. +) 봉중근, 꽃범호, 이택근 완죤 내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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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테스트 - 2nd예전 포스팅/etc. 2009. 3. 9. 20:57
▩ ESTP 수완좋은 활동가형 ▩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능하며 적응력이 강하고 관용적이다. 사실적이고 관대하며, 개방적이고 사람이나 일에 대한 선입관이 별로 없다. 강한 현실감각으로 타협책을 모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적응을 잘하고 친구를 좋아하며 긴 설명을 싫어하고, 운동, 음식, 다양한 활동 등 주로 오관으로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생활의 모든 것을 즐기는 형이다. 순발력이 뛰어나며 많은 사실들을 쉽게 기억하고, 예술적인 멋과 판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연장이나 재료들을 다루는데 능숙하다. 논리 분석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개념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다. ▒ 일반적인 특성 ▒ 정보통이다 내기를 좋아한다 삶을 즐기며 산다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선입견이 없고 개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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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OY예전 포스팅/etc. 2008. 5. 4. 22:30
예전에 어떨결에 스태프 명찰을 걸고 들어가서 마구 돌아다니며 봤던 B Boy 배틀전. 그 환상적인 무대를 잊지 못한다. 관객석에서도 보고 약간 위쪽 DJ옆에서도 봤는데 단체 배틀전을 할 땐 확실히 위에서 보는게 훨씬 나았다. 그땐 B Boy가 뭔지도 몰랐고, 당연히 한국 비보이가 세계 으뜸이라는 것도 몰랐고, 그보다 땐스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비보잉을 보는 순간 함성과 박수가 저절로 나왔다. 유투브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본 B Boy 영상들, 멋있다. 한편 안타깝기도 하다. 춤을 추기 위해 돈을 번다,라니. 그래도 자기가 정말 미칠 수 있는게 뭔지 알고,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저렇게 용기있게 계속 춤을 출 수 있다는게 참 부럽고, 존경스럽다. Go! Korean B Boys!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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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테스트예전 포스팅/etc. 2008. 3. 7. 15:43
(테스트 하러가기) 지적이고 문학적인 장인의 취향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완벽주의, 지적이고 정교한, 문학적인 콘텐트를 선호함. 연예인, 인기 드라마, 대중 소설 혐오함. 당신은 가장 지적이고 수준 높은 취향을 가졌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이중적입니다. 당신은 논리적이고 정교한, 치밀하고 계획적인 것들 좋아하면서도, 창작의 자유와 표현의 다양성을 지지합니다. 이성적인 격식(decorum)을 중시하면서도 자유와 열정을 선호하는, 이중적인 완벽주의자라고 하겠습니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20세기 인류가 배출한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한명. 가난, 냉대, 정치적 핍박, 치명적 뇌손상 등에 불구하고 인간 창의력의 극점에 달했던 인물. 당신의 취향에겐 '영웅'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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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점예전 포스팅/etc. 2008. 3. 7. 15:17
혜아룜님 블로그가서 보고 해봤다. 암튼 심리테스트 이런건 눈에 띄었다 하면 안해보고는 못견디겠다. ㅋㅋ 난 사슴이 나왔다. 동물점 캐릭터 : 사슴 경계심이 강한 사슴을 캐릭터로 가진 사람은 첫 대면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자신을 잘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에겐 진정한 자신을 알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너무나 왕성하지만 곧 본래의 걱정과 경계심이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에 그런 호기심을 지속시킬 수가 없다. 일단 사이가 좋아지면 서서히 건방질 정도로 태도가 풀리고 뻔뻔스러워지지만 천성적으로 귀여움이 있어 남에게 사랑 받는데도 아주 재주가 좋다. 누구에게라도 사랑 받고 싶고 좋게 보이려는 생각이 강해 사이가 좋아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난 체를 확인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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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주제 문답 ; 『산책』에 관하여예전 포스팅/etc. 2008. 2. 3. 01:19
Яа†цĸ¡εŁ Аη†оη¡о Ðаη†е 卍 님에게서 바톤을 받았다. 며칠간 미루다가 오늘에야 한다. 내게 던져주신 주제는 이다. 쉽지 않은 주제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용은 좀 허접함을 용서해주시길. ㅋㅋ * 최근 생각하는 『산책』 주중은 빡세게 보내고 주말에 느긋하게 하는 산책. 사실 산책을 매일 하면 참 좋을 것 같지만, 매일하게 되면 식상해진다고 본다. 산책이 식상해진다면 거 참 불행한 일이다. 그러니 산책을 여유롭게 즐기려면 반드시 머리와 몸이 적당히 혹사당한 상태가 최상일거란 생각을 한다. * 이런 『산책』 에 감동 머리가 미친듯 복잡했을때, 산책을 하고 나서 신기하게 맑아진 머리에 감동받았다. 산책은 모든 생각의 속도와 삶의 달리기 속도를 한템포 늦춰준다. * 직감적 『산책』 하늘. 흘러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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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지수(Gay or bisexual or Straight) 테스트예전 포스팅/etc. 2008. 2. 1. 20:17
동성애 지수(Gay or bisexual or Straight) 테스트 프랑스 국립심리학연구소에서 만든 설문지라고 합니다. 10개국에서 동성애자/이성애자 각각 200여명씩 선발하여 추정하여 만든 설문지입니다. (북미지역:캐나다,미국 / 남미지역:브라질 /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 아시아:일본,중국 / 유럽:영국,프랑스,독일) 이 항목은 92.5%이상으로 한쪽으로 답이 쏠린 항목들만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통계학적 추정이니 과도한 맹신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세계의 인구의 77%가 양성애자이고, 20%가 동성애자, 단 3%가 이성애자라고 합니다. 당신은? 아래 두 문장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시오. ※ a 와 b가 총 몇개 체크되었는지 확인하면서 설문을 해주십시오. 1. 행복한 벼룩(a)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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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창의력은 몇 점일까?예전 포스팅/etc. 2008. 1. 23. 01:22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라라윈님 블로그에서 창의력 테스트를 보고 호기심에 해봤다. 결과는 약간 뜻밖이다. 난 혹시 미친과학자 나올줄 알았는데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었다. 결과가 좀 그래서 5번을 해봤는데, 딱 한번 '호기심 많은 만능 엔터네이너' 나오고 나머진 죄다 똑같은 결과다. 근데 곰곰히 따져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고. 하긴 그러고보면 어떤 상황의 포인트나 힘의 논리를 파악하는덴 좀 빠른 편이다. 나쁘게 말해 좀 약삭빠르다고 해야하나. 그게 여기서 말하는 '표준시각'인건가. '정약용 선생 - 현실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이성과 합리주의의 대변인이었음' 이 분이 나랑 비슷하다? 요거 쫌 맘에 든다. ㅋㅋ 내게 필요한 물건 중 비데, 전자사전...음.. 나 저런것도 좀 좋아하는 것 같고..ㅋㅋ 제일 간담 서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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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문답예전 포스팅/etc. 2007. 12. 5. 17:56
이미 장례식에 틀어놓을 노래를 정하셨다는 신어지님을 보니, 예전에 내 친구도 그런말을 했었고, 나도 줄곧 생각하고 있는데다, 예전에 라투키엘님이 던져주신 트랙백까지 기억이 났다. 비슷한 생각들을 많이 하고있는걸보니, 먼 훗날 우리가 운명을 달리할 날이 오면 그때의 장례식엔 간간히 음악이 넘쳐나기도 하겠다. :) 참 바람직하다고 본다.ㅋ 어쨌든 그때 미뤄뒀던 음악문답, 생각난김에 한번 해볼까 한다. 해당 질문들이 약간 음악과 연결시키기가 애매한 감이 없지 않지만 나름 할만한 것도 같다. 단, 너무 신경써서 하게되면 끝내질 못할것 같아서 그냥 지금 바로 생각나는대로 마구 적어본다. 혹시 한번 해보고싶은 분들은 아무나 가져가셔도 되겠다. 1. 당신의 기분은 오늘 어떻습니까?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뭘 어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