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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BOY
    예전 포스팅/etc. 2008. 5. 4. 22:30


    예전에 어떨결에 스태프 명찰을 걸고 들어가서 마구 돌아다니며 봤던 B Boy 배틀전. 그 환상적인 무대를 잊지 못한다. 관객석에서도 보고 약간 위쪽 DJ옆에서도 봤는데 단체 배틀전을 할 땐 확실히 위에서 보는게 훨씬 나았다. 그땐 B Boy가 뭔지도 몰랐고, 당연히 한국 비보이가 세계 으뜸이라는 것도 몰랐고, 그보다 땐스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비보잉을 보는 순간 함성과 박수가 저절로 나왔다.

    유투브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본 B Boy 영상들, 멋있다. 한편 안타깝기도 하다. 춤을 추기 위해 돈을 번다,라니. 그래도 자기가 정말 미칠 수 있는게 뭔지 알고,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저렇게 용기있게 계속 춤을 출 수 있다는게 참 부럽고, 존경스럽다.

    Go! Korean B Boys!

    Planet B-boy: Korea



    R16, Korea's biggest b-boy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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