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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허기진 금요일밤. 밥먹었냐 물어보는 이 하나 없고. 배가 고파 잠이 안오고. 부엌을 뒤지다가 발견. 이게 용케 남아있을 줄이야. 조리시간이 일반 라면에 비해 좀 길긴 하지만 은근 매콤하니 맛있고. 면에 기름기도 거의 없다. 먹고 나면 개운한 느낌. 앞으로 라면보다는 이걸 먹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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