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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X-100 한강가는 길 많이 변했다. 오늘처럼 모든게 지겨워 환장하는 날은 모든 변화들이 고맙다. 어차피 쉽게 떠나지 못하는 나, 알아서들 바꿔주시길. 온전한 나만의 시간, 섣불리 뭔가를 섞고 싶지 않은.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