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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택시 (Tokyo Taxi, 2009)예전 포스팅/movie + drama 2010. 5. 23. 17:05
화질이 좀 아쉬웠고, 스토리가 어딘지 몇프로 부족하긴 하지만 , 일단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가 몇가지 단점들을 잘 커버해준다.
한일관계에 관심이 있는 관객이라면 하하! 웃어가며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영화.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곳이 또 있을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봤다.
내가 일본인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웃음이 또 터져나오려고 한다.
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