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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예전 포스팅/movie + drama 2010. 9. 23. 02:22
이태석 신부가 그곳을 선택하고 그런 삶을 산 이유는, 바로 그리스도였다.
그분의 삶을 종교적인 부분을 떠나서 해석하기는 힘든 것 같다.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주는 감동을 넘어,
과연 신앙이란 무엇인가,
그게 어떤 힘을 가지며,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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