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Rhine River Cruises, Germany
    예전 포스팅/photo :: travel 2008.06.14 20: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클릭




    w/EOS 88, Fuji autoauto 200, filmscan
    Cruising the Rhine from Rudesheim to Koblenz, Germany
    Mid of May, 2002



    뤼데스하임에서 출발해 코블렌츠로 가는 KD유람선을 타고 라인강 유람을 하다가 보파르트에서 내렸다.
    돌아갈 때는 보파르트에서 마인쯔로 가는 열차를 탔는데, 이 열차는 우리가 지나왔던 라인강변을
    그대로 따라 달려주었기에 해질녘 라인강을 한번 더 볼 수 있었다.
    굉장한 기대를 한 탓인지 그 기대에는 조금 못미쳤지만, 라인강을 따라 형성되어있는
    독일의 작고 예쁜 도시들과, 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원래는 중간에 내려 바흐라흐 유스호스텔 (반드시 묵어볼만한 유스호스텔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 에서
    묵을 계획이었지만 루트상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 배에서 만났던 한국인 여자 두 분.
    나보다 나이가 많았었고,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한다고 했었고,
    장장 6개월에서 1년을 계획중이라고 했었다.
    Y언니는 지겨워서 어떻게 그렇게 다니냐고 혀를 내둘렀지만
    난 아마 우와 멋있다, 좋겠다, 좋겠다를 연발하지 않았을까.

    돈없던 우리가 저 와인을 샀을 리는 없고 ㅋㅋ
    그분들이 마시던 와인을 물끄러미 쳐다봤더니 한모금씩 먹어보라고 해서
    난 잽싸 사진이나 찍었다.


       





    댓글 16

    • BlogIcon finicky 2008.06.15 00:10 신고

      강변을 따라 형성된 조그만 마을들, 정말 이쁠거라 확신해요. ㅜㅜ 후... 실제로 봐야 하는데 이런건.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15 09:23 신고

      독일 진짜 가고싶은데..
      이거 보니 더 가고 싶어요.
      마지막 사진은 어디 광고나 잡지에 등장하는 분위기의 사진 같아요.

      • BlogIcon tmrw 2008.06.15 13:12 신고

        독일은 대도시는 대도시대로 작은 도시는 작은도시대로
        죄다 각각 다른 느낌이 있어서..
        독일을 대표할 만한 도시 하나만 대라고 하면 힘들 것 같아요. 그게 독일의 특징인듯해요.

    • BlogIcon 신어지 2008.06.15 14:21 신고

      아 날씨도 덥고, 사진을 보니 갑자기 시원한 화이트와인이 땡기네요.

    • BlogIcon 에코♡ 2008.06.15 14:39 신고

      와우~
      정말 굿~!

      저 요즘 바람 잔뜩 부풀어 있는데 이거 큰일났네요 ㅠ

      • BlogIcon tmrw 2008.06.16 22:20 신고

        에코님두 마음과 머리가 계속 싸우나봐요.
        마음과 머리 둘 중 하나만 충실히 따른다면
        후회는 없으실거예요. 그게 힘들죠 근데.ㅠㅠ

    • BlogIcon M'ya 2008.06.16 23:49 신고

      저게....사진 맞습니까?
      영화에서만 보던..완전 세트장 같아요...ㅠㅠ

      난 언제쯤 저런곳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하게 될까요...
      사진으로나마..잠시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 BlogIcon tmrw 2008.06.19 01:20 신고

        네 사진 맞아요. 경치가 좋으니 어떻게 찍어도 꽤 괜찮은듯 해요.
        꼭 멀리 못가더라두..당장 베란다에 테이블 갖다놓고 와인한잔 하시면 어떠세요? :)

    • BlogIcon 라면한그릇 2008.06.17 00:16

      첫번째 두번쨰 사진은 엽서! 예요..ㅎㅎㅎ
      제친구도 회사 그만두고 85일간의 유럽여행을 가긴 했죠 저도 작년에 2주 준비해서 2주만 딱!!
      유럽은 그렇게 아님 못가겠더라구요....
      아...올해도 어딘가 가고싶은데...참 모르겟네요. 원래 7월 훗카이도 가고팠는데..아마도 무산이..???

      • BlogIcon tmrw 2008.06.19 01:20 신고

        저두 올해는 꼭 배타고 일본에 가는게 목표였는데
        갈수록 계획이 흐릿해지는군요 ㅠㅠ
        게다가 지진한방 때려주시니 쫌 쫄았어요.ㅋㅋ

    • BlogIcon railriver 2008.06.18 00:44 신고

      평온해보여서 좋네요.. 바람이가 책갈피를 넘기는게 인상적입니다.. ^^

    • BlogIcon she-devil 2008.06.22 23:56 신고

      저도 서른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모은돈 들고 1년동안 세계여행이나 다닐까 했는데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된 슬픈 직장인이 되어버렸어요 ㅠ_ㅠ);;;

Copyright © 2007-2019 tmrw.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