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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Family Ties, 2006) 말그대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 가족이 꼭 부모와 자녀로 구성되어야 하는 법은 없겠지. 약간 답답한 이야기들로 시작해서 점점 따뜻해지는 내용. 주인공들리 결국 묘하게 얽혀있는 이야기 구조였지만 TV 드라마처럼 거북스럽지 않았고 오히려 좋았다. 배우들 연기도 무척 좋았다. 특히 공효진 연기가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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