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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X100 Oct 5, 2009 나무그늘 너무 기분좋은 날씨와 파란 하늘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날. 하늘이 완벽하면 마음은 곧잘 흔들린다. 건 그렇고. 왕십리 엔터식스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왜 비너스포트랑 똑같이 해놨을까. 왜 우린 자꾸 따라하는걸까. 굳이 그 분수까지 똑같이 할 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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