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in a blu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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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in a blue moon예전 포스팅/photo :: daily 2007. 9. 25. 17:07
@ once in a blue moon 9.24.2007 with 캐서린 photo ; canon 400D + 17-85 그 이름대로 난 아주 드물게 찾는 곳이지만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가는 듯 하다. 특히 외국인 친구들이 오면 마지막 밤 코스로 꽤 괜찮은 장소다. 그렇지만 동시에 참 재수없는 곳이기도 한... - 동생차 "click"을 끌고 가서 파킹하려다 기분 나쁘게 뺀찌 한번 먹은 후로 참 재수없게 여기는 곳이지만... 그래도 뭐 분위기 좋고, 무엇보다 생음악 정말 좋고.. 굳이 외곽으로 안나가도 되고..그래서 가끔 간다. 특별한 날엔.. 살짝의 돈지랄 + 기분내기. 보통은 한잔만 시키고 버티곤 하지만 어젯밤엔 작은 사치를 하였다. 소시지도 시켰다..ㅋ 퍼쿠션 두들기시던 나이드신 분은 꽤 유명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