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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수자리
    예전 포스팅/etc. 2007. 8. 19. 19:31

    사수자리
    11월 23일 ~ 12월 22일 사이에는 태양이 가는길에 이 별자리가 위치한다.
    이때 태어난 사람은 태양의 영향과 이 별자리의 영향이 합해져서 성품이 만들어진다.

    사수자리에 속하는 사람은 강한 생활력과 현실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밝은 표정과 넓은 행동 반경으로 사람들 틈바구니를 종횡무진 누비며 다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왕성하게 흡수합니다. 사냥감을 포착한 사수처럼 자신의 목적을 향하여 돌진하는 스타일이며, 무엇보다도 인생은 많은 것을 경험 하고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에 항상 많은 사건을 터뜨리고 다닙니다. 이런 밝은 천성과 집중력으로 하여서 지나간 일에 대한 집착이란 좀처럼 없으며 언제나 시선은 앞으로 향합니다. 이런 당신을 지켜 주는 수호신은 제우스, 수호성은 목성, 행운의 색은 보라, 진한 파랑, 화려한 빨강색입니다.


    =====
    별자리를 읽어볼때마다 느끼지만.
    거의 다 맞다.
    거의다 맞긴 맞는데...
    도대체 저게 현실의 내 모습인지,
    내가 추구하는 내 모습인지는 잘 모르겠다.
    뭐...반.반 이려니....그렇게 믿고싶은거지.ㅋ

    "좀처럼"
    "언제나"
    "항상"
    뭐 이런 표현들은 좀 자제했더라면 더 많이 맞았겠다...

    가끔 홍대 노란텐트 아저씨에게 달려가고픈 마음이 굴뚝같을 때도 있지만..
    나를 믿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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