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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스러운 Ice Wine Tea - 잠시 커피를 끊다
    예전 포스팅/shopping + gift 2007. 11. 5. 20:47

    012

    Canadian Ice Wine Tea
    (Metropolitan tea company ,  USA, Canana)


    친구가 얼마전 캐나다 여행 다녀오면서 사다준 캐네디언 아이스 와인 티.
    올해는 신기하게 티, 커피, 코코아 뭐 이런 선물이 쏠쏠하게 들어온다.ㅋ
    내게 있어 Tea맛은 늘상 거기서 거기였기에 (커피빈에서 팔던 카니발 마테는 너무 맘에들었으나 수입이 안되는 관계로 더이상 못먹고 있다)..이것도 그저 그런.. 일종의 "풀맛"이려니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무척 감동스러운 Tea다.
    티백으로 되어있는건 맘에 안들지만 작고 귀여운 나무상자가 너무 이뿌다. 바닥을 밀어서 열면 은색 봉지에 티백이 15개 들어있다. (15개...-.-;;;;) 티백에 Mlesna라고 되어있는데...인터넷 찾아보니 유명한 무엇인듯하지만 잘 모르겠다.
    며칠째 계속 먹고 있는데,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다. 과일향(아이스와인향이겠지)이 향긋하고, 차갑게 해서 먹어두 진짜 좋다. 상자에서 씌여있는대로 설탕을 약간 넣었더니 훨씬 맛이 살아난다. 내친구는 시원한 사이다에 담궈놓았다 먹는다구 한다.
    맘에드는 제품의 출처가 외국인 경우에는 항상 이걸 갖고 있으면서도 어딘지 불안하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졌는데, 분명 이 회사 사이트에서 Korea에도 납품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판매처를 찾을 길이 없다. 이메일 보내서 물어봐야되나. -.- 본사 직접 주문역시 wholesale만을 취급하고 있다니.... 어쨌거나 세상은 참 넓고 "물건"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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