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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예전 포스팅/movie + drama 2007. 1. 20. 20:28
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バ: Honey & Clover, 2006)
"청춘이 최고다...!"
청춘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봤다.
십대후반에서 이십대에 걸치는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
그럼...내 청춘은.....갔나....??? -.-한편으론 영화 주인공들처럼
저리도 죽도록 조건없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짓은...이제는
안하게(?) 된 것이 다행스러우나
한편으론 이젠 '풋풋한' 사랑을 하기엔
나이가 들어버렸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고..
미친듯한 짝사랑..너무 어린 사랑..
내 첫사랑 그 시절을 보는 듯 맘아프면서도 웃기면서도
뭔가...나의.. 나이들었음을 리컨펌해준 영화.
짜식들 귀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