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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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Me Somewhere Nice, Mogwai전체글보기/Music 2023. 12. 27. 15:5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Ghosts in the photograph, never lied to me I'd be all of that I'd be all of that A false memory Would be everything A denial my eliminate What was that for? What was that for? What would you do? If you saw spaceships, over Glasgow Would you fear them? Every aircraft Every cameraIs a wish that, wasn't granted What was that for? What was that for? Try to be bad Try to be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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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 Beautiful James전체글보기/Music 2022. 2. 20. 15:13
Beautiful James by Beautiful Placebo 플라시보의 최신곡 Beautiful James. 가사의 의미를 참고하려고 이번에도 songmeanings.com에 가보았는데, 어쩐일인지 아무도 코멘트를 달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100% 내 해석으로만 생각하기로 ㅋㅋㅋ 'James'라는 존재는 어떤 아주 소중한 존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제임스를 함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둘만이 알고 있는(nobody understand) 굴레 또는 삶의 전쟁터를 함께 겪고 있는(Wheel, Battlefield) 상황. 그래서 나는 너와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고, 이젠 나를 다신 놓지 말아달라고, 너의 힘든 시간을 나는 알고 있으니. 너의 단단한 침묵은 나를 포기하지 않게 하기에, 나는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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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gger Happy Hands, Placebo전체글보기/Music 2021. 6. 9. 12:14
The world is run by clowns with trigger happy hands But the world is run by people that we don't understand And so we're living in a culture made of death and fear It doesn't seem the human race will make it through the year The world is run by lying drunks and balding know it alls But my mother told me pride would always come before a fall And I remember in the day when we were young and gr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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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Live in Seoul, 1998예전 포스팅/gig 2009. 7. 5. 01:12
Seoul, Korea Apr 24, 1998 Olympic Gymnasium Gym Master Of Puppets One Enter Sandman 그리고 the Memory Remains 98년도 메탈리카 공연. 이 영상이 있었다니... 내가 요즘 조금 예민해서 그런지, 밤이라 그런지, 좀 웃기게도 이거보고 진짜 찔끔 울었다. -.- 아 눈물나. 빈틈없고 풍부한 사운드. 특히 One은 지금 다시 봐도 소름이다. 야 One 열라 캡이지 않았냐? 하던 친구 목소리도 기억난다. 그땐 '완전' 이란 말은 없었고, 뭐든 '캡' '열라' 였다. 요즘은 체조경기장에서 어떤 공연을 하면 좌석없는 앞쪽은 다 스탠딩석이다. 근데 그때는 그 부분이 스탠딩이 아니었다. 플라스틱 의자들을 가져와 늘어놓고 죄다 체인같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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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Control, 2007)예전 포스팅/movie + drama 2008. 10. 31. 00:49
자살한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해서는 내가 할말은 없고, 단지 이 사람이 살았던 짧은 생애 - 사랑과 음악 이야기를 그때 만든 곡들과 함께 감상한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 그래서 가사 번역이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고. 흑백영상도 멋있고. 이안 역을 맡은 샘 라일리 연기도 좋았고. 실제 이안 커티스가 낯선 나로서는 샘 라일리를 이안으로 착각하고 좋아할 지경이다. 뭐 다 좋았던 영화. 그냥 한마디로 '멋있는 영화'. 조이 디비전 곡 들어본게 하나도 없어서 예전에 유투브로 'Love Will Tear Us Apart'을 찾아봤었는데, 넘 특이한 목소리와 오래된 영상이 거북하다못해 살짝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좀 듣다 바로 껐는데, 근데 막상 이 영화와 함께 조이 디비전의 곡들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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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5 내한공연예전 포스팅/gig 2008. 3. 8. 01:37
Maroon 5 Live in Seoul Maroon 5, Sa Lang Hae Yo !!! You guys are the BEST!! 동영상 출처 ; http://blog.daum.net/seight 맨 마지막으로 깜짝앵콜 Purple Rain (Prince Cover) 부를 때의 모습. 그다지 일찍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김밥먹고 오뎅먹고 어쩌구하느라, 기껏 구했던 B구역 첫번째 입장이 마감되어버렸다. 그래서 뒤늦게 들어갔는데 공연 시작하고나서 앞으로 밀고 들어가기 성공해서 꽤 앞에서 봤다. 빠방한 사운드 덕분에 귀는 바보됐다. 내가 하는 말이 잘 안들린다. 그래도 행복하다.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구두를 신고 갔는데 이리저리 밟히느라 발등이 빨갛게 까졌다. 그래도 행복하다. 오늘 마룬5 공연, 뭐하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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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Matthews Band - #41, Where are you goin' - 유투브 동영상예전 포스팅/music 2008. 2. 12. 15:29
Dave Matthews Band #41 Live in Chicago, 1998 Where are you goin' O.S.T. 데이브 매튜스 밴드.. 얘네 공연 제발 한번만 보고싶다 ㅠ.ㅠ 앞자리에서 보면 얼마나 황홀할까. 진정 "음악에 취한다"는게 어떤건지 느끼게하는 밴드. 이전글 ; 2007/08/26 - [Review/Music] - Dave Matthews Band 2007/07/09 - [Review/Music] - Dave Mattews Band - Where are you g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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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Rouse - Nashville, 2005예전 포스팅/music 2008. 2. 8. 23:28
Josh Rouse - Nashville I would swim across the ocean I would lay down on a bed of nails I will spare you all the bullshit I will spare you all the desperate details Saturday I'm on the plane I'm flying home to you And when our time is lonely and when our time is hard to be away I'm playing my guitar in some basement club a thousand miles away Saturday I'm on the stage I'm feeling dull and blu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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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bage - Version 2.0예전 포스팅/music 2008. 1. 20. 21:35
Garbage , 1998 7. Push It 5. Special 2. Think I'm Paranoid 10년 전, 친구소개로 알게 된 음반. 가비지 2집. 보컬 셜리 맨슨의 음색이 매력적이다.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어떻게보면 참 비슷비슷한 얼터너티브 락에 살짝 질려있던 무렵, 비교적 상큼하게 즐겨 들었던 댄스 락(?). 일렉트로닉한 요소도 많이 가미되어있다. 이후 3,4집은 좀...별루라는 얘기가. 들어본 적은 없지만. 얼마전 중고로 아주 저렴하게 구한 CD다. 옛날에 늘어지게 듣던 Tape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앨범 정도는 소장가치가 있을 것 같아 구입했다. 근데 케이스를 갈아줘서 그런지, 이건 정말 새거나 다름없다. CD에 스크래치도 거의 없다. 이에 감동받은 나는, 문득 내가 가지고 있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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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lyn Manson - Beautiful People예전 포스팅/music 2008. 1. 20. 08:05
Marilyn Manson - Beautiful People Hey, Hey, Hey, Hey, Hey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Hey you, what do you see? something beautiful, something free? hey you, are you trying to be mean? if you live with apes man, it's hard to be clean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내가 5년 후에 이 노래가 생각나지 않길 바랬는데, 불과 3개월만에 듣고싶어지게 될줄이야. 이 뮤직비디오 정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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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ing go... / Coldplay - the Hardest Part예전 포스팅/music 2008. 1. 16. 00:20
Coldplay - X & Y, 2005 Coldplay - the Hardest Part And the hardest part was letting go, not taking part was the hardest part And the strangest thing was waiting for that bell to ring It was the strangest start I could feel it go down Bittersweet I could taste in my mouth Silver line in the cloud Oh and I wish that I could work it out And the hardest part was letting go, not taking part You r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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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 vs. Benny Benassi예전 포스팅/music 2008. 1. 14. 23:32
Daft Punk vs. Benny Benassi Put Your Hands Up (For Technologic) 어느날 mp3를 이것저것 뒤지다가, 문득 어, 나도 테크노를 꽤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로 관심 없다고 생각했는데.. 간간히 모아둔 mp3곡들이 꽤 되는거였다. 이 곡은 Benni Benassi의 'Put your hands up' 과 Daft Punk의 'Technologic'이 만나서 Mix된 곡이다. 듣다보면 점점 비트가 강해지면서 사이키가 번쩍번쩍거리는 클럽을 상상하게 된다. 몸이 저절로 흔들거리게 된다는. :) Benni Benassi는 이태리 출신, Daft Punk는 프랑스 출신이라 두 그룹 모두 유럽을 대표하는 테크노 뮤지션들이다. 베니 베나씨는 지난 연말에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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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Pumpkins - 1979 싱글앨범예전 포스팅/music 2008. 1. 5. 02:11
the Smashing Pumpkins , 1995 The Boy I can't stop, I can't breathe, I can't think I'm in love again I don't need, I don't eat, I don't sleep I'm in love again Ooh, and every time I heard you breathe I sighed Ooh, and every time I saw you bleed I cried Love is like a song And if you sing If you ever need me I'll be there, in a while The boy, the boy's in love The boy, the boy's in love 신촌에 락 뮤직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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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Lloyd예전 포스팅/music 2007. 12. 12. 12:04
Alex Lloyd , 2003. AUS. 08. Beautiful 02. Distant Light 호주 뮤지션 알렉스 로이드의 앨범이다. 호스트 케빈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들려줬는데 그때 그 앨범(Watching Angels Mend) 은 호주에서도 거의 품절이라 구하기가 좀 힘들었다. 친구 노트북으로 좀 구워왔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든다. 바보... 마침 새 앨범이 나왔길래 사들고 왔다. 한국에서는 알렉스 로이드에 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호주에서는 꽤 인기많다. 새앨범 나왔다고 라디오에서 내내 틀어주더라..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약간 비슷한 타입의 노래들이 많다는 점이다. 죽~ 듣다보면 아..또 이런분위기네. 하고 약간 지겨워지는게 단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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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owie - Thursday Child (live in Paris)예전 포스팅/music 2007. 12. 1. 12:20
David Bowie를 알게된 후, 줄곧 옛날 뮤비만 많이봐서 그런지 너무 특이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때론 너무 코믹한 의상들) B형님 블로그 에서 최근 라이브 장면을 엄청 많이 봤다. 위의 동영상은 파리 라이브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곡 Thursday Child를 부르는 모습인데 너무 좋아서 가지고왔다 :) 역시 보위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아주 독특한 매력이 있고, 특히 나이들수록 정말 더욱 멋있어지는 것 같다. 한쪽 눈이 실명상태라는것도 그의 또다른 매력으로 보여질 정도다. 2007/10/04 - [Ordinary days] - 갑옷 / David Bowie - Thursday Child